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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대답시의 태도

■ 취업면접 자소서/ └ 면접 정복하기

by ★라쿤★ 2012. 10. 26.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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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대답시의 태도

 

면접실에 들어서면 면접관들이 다양한 질문들을 해옵니다. 이럴 때 어떻게 대답해야 좋은 인상을 남겨줄 수 있는 지 면접 대답시의 태도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01 자신감있게 

 

면접이 시작되면 어떠한 질문을 받게 될지 모릅니다. 부담스러운 질문에 당황하게 되더라도 침착하고 밝은 표정과 태도를 유지하며 예의를 갖춰 대답합니다. 자신 없는 표정으로 우물거린다거나 말끝을 흐리는 등의 행동은 답변의 내용과 상관없이 감점 요인이 됩니다.  

 

설사 나의 답변에 확신이 잘 서지 않는다 하더라도 가능한 패기 있고 자신감 있게 대답하도록 합니다. 질문에는 되도록 핵심을 중심으로 해서 논리적으로 당당히 답변합니다. 논점이 무엇인지 명확하지 않고 애매모호하며 중언부언 늘어지는 답변은 감점 요인이 됩니다.

 

 

 

02 성실하게

 

 

어느 회사건 성실한 사람을 마다할 리가 없습니다. 대답을 잘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면접관의 말을 잘 경청하는 자세를 보여주는 것 역시 성실함의 하나입니다. 대화 상대를 존중하는 성실한 대화 자세이기 때문입니다.

 

대답을 하는 동안 질문한 면접관과 눈을 맞추거나 그것이 부담스러우면 최소한 얼굴 근처에 시선을 두고 말을 하는 것도 대화에 임할 때의 성실성을 통해 이 사람이 진지하고 성실하다는 느낌을 보여주는 부분입니다. 차분한 태도로 다른 이의 말을 경청해야 요지에 걸맞은 올바른 대답도 가능합니다. 질문을 경청하고 성심껏 눈을 맞추며 답변을 하는 태도만으로도 성실한 인상을 줄 수 있습니다.

 

 

 

03 솔직하게

 

답변을 할 때에는 그럴싸하게 나를 포장하느라 자칫 과장을 하거나 겉만 번지르르해 보이도록 거짓말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무수한 지원자들을 면접 보는 사람들로서 면접관들은 오고가는 질문과 답변 속에서 진실성 여부를 금새 간파합니다. 그러므로 답변을 할 때는 거짓으로 포장된 나보다는 최대한 솔직한 나를 드러내는 것이 좋습니다.

 

쓸데없이 아는 척하거나 얼버무리기보다는 모를 때는 그냥 당당하게 모르겠다고 말하는 진실한 태도가 오히려 낫습니다. 또한 불필요하게 말을 늘이거나 부수적인 말을 덧붙여 논점을 흐르지 않도록 합니다. 결론부터 핵심만 간결하게 말하고 부수적인 설명은 거기에 덧붙여서 말하는 식으로 답변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면접관들은 수십년간 많은 사람들을 만나오면서 사람을 파악하는데에 있어서 달인들입니다. 허세나 가식은 금방 드러나기 때문에 준비한만큼 성실히 그리고 자신있게 면접 질문에 대답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위의 면접 대답시의 태도를 기억해두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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