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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에서 탈락하는 이유

■ 취업면접 자소서/ └ 면접 정복하기

by ★라쿤★ 2012. 10. 26.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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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에서 탈락하는 이유

 

분명 면접볼때의 분위기도 좋았고 면접관도 내게 호감을 보인 것 같은데 결과는 면접 탈락. 한 두번도 아니고 왜 계속 이럴까? 다 이유가 있습니다. 아래의 면접에서 탈락하는 이유 5가지를 보시고 잘못된 점들 개선해 보시길 바랍니다.

 

 

 

01 준비도 없이 덤비는 불성실한 태도 

 

취업을 하려는 사람으로서 자신이 관심이 있고 잘 할 수 있는 분야에 지원을 해야 한다는 것은 아주 상식적이고 기본적인 예의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런에 어떤 이들은 준비를 하나도 하지 않은 채 무작정 아무 곳에서 지원을 하곤 합니다.

 

이렇게 준비없이 아무 곳에나 이력서를 내면 한눈에 봐도 다 드러나게 돼 있습니다. 어떤 회사라도 이 회사만을 목표로 해서 열심히 준비했구나 하는 느낌을 주는 지원자와 아무 준비 없이 지내다가 여기저기에 막 이력서를 뿌렸구나 하는 느낌을 주는 지원자 중에 후자를 택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02 신뢰를 깨고 불안감 조성 

 

신뢰는 모든 관계에 있어서 기본입니다. 해당 직종에서의 뛰어난 업무 능력보다 중요한 거은 바로 사람과 사람 간의 신뢰입니다. 서로에 대한 신뢰가 없이 개인의 능력만으로는 한계가 있고 개인의 역량이 조금 부족하다고 할지라도 여럿이 모여 잘 화합한다면 오히려 시너지 효과를 내어 개인 역량 이상의 결과를 만들어 낼 확률이 높습니다. 

 

조직은 개인적이면서 다른 사람 무시하고 잘난 척하며 혼자만 빛나려는 사람보다는 함께 협력하고 그 속에서 묵묵히 자신의 역할을 다하며 어울리고 같이 가는 사람을 선호합니다.

 

 

 

03 팀원과의 불화. 천상천하유하독존 

 

기업에서 이루어지는 업무는 대부분이 서로 협조를 통한 팀워크로 이루어지지, 처음부터 끝까지 혼자서만 하는 일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갈수록 커뮤니케이션, 발표, 프레젠테이션 능력이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기업 입장에서는 조직에 잘 융화하고 화합하는 인재를 선호합니다. 원만한 대인관계와 의사소통 능력은 요즘 필수인 것입니다. 아무리 능력이 뛰어나도 팀원크를 깨는 사람은 어떤 기업에서도 환영받지 못할 것입니다.

 

 

 

04 겸손이 아닌 자학적 자신감 결여 

  

아무리 뛰어난 인재라 한들 한번에 합격하기란 하늘의 별따기일 것입니다. 한두번이야 그렇다 치더라도 횟수가 잦아지고 취업의 기간이 길어지기 시작하면 대다수의 사람들이 초조해지고 자신감이 떨어지게 될 것입니다.

 

면접에 떨어지니까 자신감이 점점 사라지고 자신감이 없으니까 면접에서 떨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너무 스스로를 잧개하고 탓하면서 자학으로 시간을 보내기보다 긍정적이고 적극적으로 내게 맞는 회사를 찾으려 노력하고 믿음을 갖고 임하면 원하는 결고를 얻게 될 것입니다.

 

 

 

05 지나치게 과도한 자신감 

 

나의 객관적인 능력이 어느 정도인지 생각은 안하고, 그저 주관적으로 자신의 가치를 높게 잡은 뒤에 기업에 대한 눈높이 역시 높게 잡는 사람이 있습니다.

 

주관적으로 자신의 가치가 하늘을 찌른다 하여 기업에 대한 눈높이나 급여를 그에 따라 잡는다면 어떤 기업도 그 사람을 인정하기 힘들 것입니다. 객관적으로 자신의 위치를 파악한 뒤 그 현실에 맞게 자신에게 맞는 기업을 선택하는 쪽이 성공의 확률을 훨씬 높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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