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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면접 소문의 거짓과 진실

■ 취업면접 자소서/ └ 면접 정복하기

by ★라쿤★ 2012. 10. 26.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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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업 면접 소문의 거짓과 진실

"무조건 튀면 취업 면접에서 합격한다? 그 진실을 알아볼까요?" 

 

취업  카페가 활성화되면서 취업과 관련해 검증되지 않은 수많은 소문이 떠돌고 있습니다. 하지만 잘못된 소문에 현혹되면 피해를 볼 수 있으므로 구직자들의 주의가 필요합니다. 취업포털 사람인에서 기업 인사담당자 221명을 대상으로 취업소문의 거짓과 지실을 조사해 발표했습니다.

 

 

 

01 취업 면접시 튀면 유리?

응답자들은 먼저 구직자가 잘못 알고 있는 소문으로 면접시 남들보다 튀면 무조건 유리(40.3%)를 가장 많이 선택했습니다. 독창적이고 창의적인 생각과 대답은 면접관의 이목을 끌 수 있지만 너무 나서거나 남들과 다른 행동으로 튀려고 하는 것은 오히려 감점의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2위는 좋은 학벌이 다른 스펙보다 중요(35.7%)가 차지했습니다. 학벌이 취업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볼 수는 없지만 절대적인 기준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자기소개서나 면접을 통해 직무에 꼭 필요한 능력을 갖추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다음으로 토익, 어학연수, 자격증 등 스펙 몇 종 세트가 없으면 불리(35.3%), 지방 등 타 지역 출신은 불리(29.4%), 인맥 있으면 평가에 유리(24.9%), 기졸업자보다 졸업예정자가 유리(24.4%), 남성이 여성보다 취업에 유리(22.5%) 등이 있었습니다.

 

 

 

02 취업 면접 소문의 진실

 

반대로 진실에 가까운 소문으로는 지각 등 태도 나쁘면 스펙 좋아도 탈락(57%)이 1위를 차지했습니다. 다음으로 스펙보다 인성이 평가에 중요(46.2%), 아르바이트 경험도 직무에 연관되면 도움(30.3%), 나이 많으면 다른 스펙 좋아도 불리(26.7%), 학점 낮아도 대외활동 경험 많으면 유리(20.4%), 인맥 있으면 평가에 유리(19.5%), 신입 채용이어도 경력이 당락 좌우(19%) 등이 사실에 가까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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