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면접 자기소개 하는방법

■ 취업면접 자소서/ └ 면접 정복하기

by ★라쿤★ 2012. 10. 26. 10:11

본문

면접 자기소개 하는방법

 

자기소개는 면접에서 기본입니다. 임팩트있게 자신을 면접관에게 각인시키느냐 마느냐는 몇 분 되지도 않는 자기소개에서 이미 결정된다고 봐도 과언이 아닙니다. 함축된 몇 마디 말로 나의 첫인상을 심어주는 자기소개, 면접 준비에 있어서 빠트려선 안될 부분입니다. 좋은 인상을 심어줄 수 있는 면접 자기소개 하는 방법을 소개해 드립니다.

 

 

 

01 주어진 시간에 맞게

 

 

면접의 자기소개할 때 자기를 알리고픈 의욕은 알겠으나 말이 장황하게 늘어지고 시간이 길어지면 나뿐만 아니라 수백명의 지원자를 상대하는 면접관들이 좋아할 리가 없습니다. 또 주어진 시간을 초과할 경우 시간관념을 지키지 못한다는 인식을 줄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해서 빨리 끝내는 것도 좋지 않습니다. 너무 일찍 끝내면 너무 성의 없게 끝낸다, 소개할 게 없나라는 인상을 심어 줄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좋은 인상을 주기 위한 자기소개의 양과 시간은 어느정도일까? 간단하게 말하면 A4용지의 절반 분량을 아나운서가 말하는 속도 정도가 가장 적당합니다.

 

 

 

02 시작인 신선하고 산뜻하게 

 

최종 면접까지 올라온 면접자들은 실력도 어느정도 있고 잘 짜여진 비슷한 말들을 할 것입니다. 면접관들은 이런 비슷한 말들을 듣다 보면 면접자들의 차별적인 특성을 구분하기 쉽지 않습니다. 이럴 때 간결하면서도 참신한 멘트를 날리면 다른 면접자들과 달리 남다른 인상을 줄 수 있습니다.

첫인상을 다르게 주면 면접을 보는 동안에도 조금 더 유심히 귀 기울여 들어줄 확률이 높아집니다. 요새는 면접관의 관심을 받기 위해 색다른 시도를 하며 자신을 어피할는 추세입니다. 광고 카피를 패러디하거나 격언을 인용한다거나, 회사의 인재상이나 경영철학을 이용한다든지 등의 창의적인 아이디로 자신의 첫인상을 조각해야 합니다.

 

 

 

03 듣는 이로 하여금 궁금해지게 

 

면접관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질문을 이끌어내는 것은 중요합니다. 그만큼 더 알고 싶고, 궁금하다는 의미이고 합격선에 가까워짐을 의미하기 때문입니다. 관심이 가고, 호감이 가는 사람에게 궁금증이 생겨 질문이 많아지기 때문입니다.

 

호기심을 자극하는 방법 중에 가장 좋은 예는 바로 지원한 분야와 관련된 자신의 경험을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그러한 경험을 통해 업무 능력이 향상되었고 다른 면접자들보다 남다른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어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