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브 잡스가 말하는 창의성의 열쇠

스티브 잡스가 말하는 창의성의 열쇠

우리는 흔히 스티브 잡스에 대해 뛰어난 창의력을 가지고 있다고 평가합니다. 실제 그가 만든 제품들은 사회에 큰 변화를 가져다주었고 놀라운 감탄을 자아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는 자신이 남다른 창의력을 가지고 있다고 말하지 않습니다.

 

 

 

위의 이미지는 1995년에 스티브 잡스가 창의성에 대해 한 말입니다. 이 말에 핵심은 창의성은 존재하지 않는 무언가를 만들어내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삶의 경험(dot)과 관점들을 하나의 선(trait)으로 연결하기만 된다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그래서 대한민국의 교육과 사회가 학벌과 스펙을 중요시하는 것이 아니라 그 아이가 가진 잠재력을 발견해서 다양한 삶의 체험을 통해 능동적인 생각을 하게 만들어주는 방향으로 이끌어주기를 바랍니다.

 

지금과 같은 만들어진 교육은 결국 공부잘하는 아이들만 치열한 경쟁사회에서 살아남을 수 있고 나머지 사람들은 상위 몇%의 공부 잘하는 아이들만 높여주기 위해 바닥에 깔려있을 뿐입니다.

 

백문이 불여일견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새로운 경험을 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고 그 경험들에 늘 감사하는 마음을 갖고 그 속에서 깨달음을 얻고 소중히 한다면 분명 당신은 창의력을 가진 멋진 사람이 되어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