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트위터,페이스북,링크나우)로 구인,구직

 SNS(트위터,페이스북,링크나우)로 구인,구직

 

최근 스마트폰 열풍과 함께 취업 전문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가 국내에서도 등장해 새로운 채용 창구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아래 사항들 잘 참고하셔서 구인,구직시 SNS를 잘 활용해 보세요~ ^0^

 

 

01 SNS(트위터, 페이스북, 링크나우) 구인 트렌드 

 

구직자 입장에서는 보다 편리하게 상세한 취업정보를 얻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채용 담당자와 즉시 커뮤니케이션할 수 있다는 매력이 있습니다. 기업으로서는 저렴한 비용으로 널리 홍보해 유능한 인재를 찾을 수 있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실례로 비즈니스 SNS 기업인 '링크나우'는 지난 2007년 서비스를 시작했지만 최근 들어서 '링크나우'를 통한 구인,구직이 늘려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링크나우'는 프로필 기반의 비즈니스용 SNS로 하루 평균 7000명이 찾고 있으며 직업군별, 대학별, 지역별로 1,000개가 넘는 그룹이 있습니다.

이안에서 거미줄처럼 인맥을 형성할 수 있다는 것이 SNS의 강점입니다. 채용기회가 수시로 있을 때마다 SNS에서 인맥이 있는 사람들이 우선적으로 추천되는 형식으로 운영됩니다.

 

02 SNS로 구직할 때의 주의사항

 

SNS를 통해 구직할 때는 몇 가지 유의사항이 있습니다. 먼저 자신의 전문 분야의 검색 키워드를 꼼꼼히 작성해 강조해야 합니다. 기업은 모집 분야의 전문 용어를 자세히 검색해 구직자를 찾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프로필 특성을 살려 구체적으로 작성해야 노출이 잘 된다는 것입니다.

SNS 활동뿐만 아니라 오프라인 특강이나 클럽 등 모임에 참여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이러한 모임은 구직자와 채용자가 눈을 마주치며 대화할 수 있고 서로 인상을 남길 수 있는 소중한 기회입니다.

SNS를 매개로 활발한 온오프라인 활동을 하다보면 전문 인력들이 끈끈하게 얽히면서 인맥이 넓어져 이직이 쉽다는 장점이 있습니다.